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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1 06:45:21/ 조회수 1499
    • 피라이어스(Piraeus)의 차이나 코스코(China Cosco),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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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코스코사가 운영하는 피라이어스는 2018년 3개 컨테이너 부두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뒤 연간 5백만TEU를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자마자 코스코의 고객들은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음.
      먼저. 피라이어스 항만청(PPA)의 5백만TEU 처리 목표치는 그리스항만의 코스코 통제 컨테이너 부두 2, 3호에서 4.415백만TEU 컨테이너를 취급하고 코스코가 관리하는 PPA 부두가 50만TEU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코스코해운은 이미 2017년에 취급된 3.695백만TEU를 상회해 19.4% 증가했으며, 2018년 12월 한 달 동안만 418,100TEU를 처리하여 전년동월대비 31.6% 증가했음. 현재 피라이어스는 유럽 컨테이너 항만 중 7위, 지중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세계 최대의 항만 수뉘에서는 2016년 44위에서 2018년 37위를 차지. 3번 교각 공사가 임박하면서 PPA의 교각 I과 코스코의 교각 II와 III의 총 수용량은 7.25백만TEU로 확장.
      한편, PPA의 투자 '마스터 플랜'이 지연됨에 따라, 해운 및 섬 정책 부서는 코스코의 경영 협정에 따라 일부 투자가 의무적이라는 그것의 투자마스터 플랜의 승인에 관한 주장을 다시 한 번 거부했음. 법무부 관계자는 민영화기구(Taiped)가 양허합의이행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다루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특정 기준 및 조건"에 따라 운영되는 다른 유자격 기관들이 관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해운부는 공공부문이 법과 양허협약에서 정한 마감일을 존중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이러한 맥락에서, PPA는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각기 다른 시간에 6개의 마스터 플랜을 제출하였음. 이와 동시에 국방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승인이 필요하며 이는 "특정기준 및 규격에 근거하여 평가"됨.
      동시에 그리스 당국자들은 유럽연합(EU)의 그리스 반부정청(ORAF)이 피라유스를 통해 중국 수입국들의 대규모 세금 사기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유럽 연합의 그리스에 대해 부과한 200백만유로(EUR) '사기'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음. 이 범죄는 주로 관세 문제고 항만 관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확실히 우려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음.
      언론 보도에 따르면, OLAF는 수입업자들이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그리스로 수입된 상품을 과소평가함으로써 신발과 의복에 대한 수입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회피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폴리티코는 OLAF가 그리스 세관에 202.3백만유로의 유류세 손실액을 회수해 줄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china-cosco-in-piraeus-the-good-and-the-bad-ne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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