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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30 15:35:44/ 조회수 693
    • 트럼프 정책에 도전하는 기후변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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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 21일(수)에 트위터로 “지구온난화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이라면서 기후변화 과학에 관해 논쟁을 하였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11월 23일(금) 기후변화는 미국의 웰빙을 위협하고 있는 위협적은 존재(menace)라고 답하였다. 연구자들은 기후변화 현상은 미국의 지역사회에 이미 지장을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의미있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경제에 연간 수천억 달러의 비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장기간 계획된 연구의 일부이며, 기후변화의 실제를 강조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믿지 않고 과학을 이해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정치적, 경제적, 과학적 결론을 통제할 수 는 없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기후변화가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며 연방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고서에서는 지역적,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현재의 노력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자료 : 타임지(Time) 2018.11.23. 일자 기사
      http://time.com/5462102/climate-change-report-trump-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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