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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8-16 16:26:40/ 조회수 931
    • “미국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스, 선박 건조시 경량 자재의 뒤틀림을 줄이는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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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최대 군함, 잠수함 건조사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는 경량 자재의 왜곡, 뒤틀림을 줄이면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건조 시간을 개선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하였다.
      이번 신기술 개발은 Joining-3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철판이 용접될 때 왜곡 및 뒤틀림을 정확히 예측하는 컴퓨터 모형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용접 순서를 재구성하게 된다. 실제 미국 해안경비대에서 진행된 관련 테스트에서는 왜곡이 30% 감소하고 생산비용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제조관련 연구소 LIFT(Lightweight Innovations For Tomorrow)가 주도하였으며, 프로젝트 파트너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 NSWC-Carderock Division과 NAVSEA, 산업계에서는 미국 선박국(ABS), Comau, ESI, 학계에서는 미시간대, EWI, MIT, 오하이오주립대가 참여하였다.
      Huntington Ingalls의 선임기술자 TD Huang에 따르면 조선업계는 구조물의 무게를 줄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점점 더 얇고 강도가 높은 물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질의 변형을 통제하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업계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new-technique-reduce-steel-warping-in-ship-building#gs.0U0Dx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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