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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7-27 19:35:40/ 조회수 1310
    • 중국 정부, IMO 2020 황 함유량기준 준수를 위한 더 엄격한 규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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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해안선 주변 해상운송 배출에 대한 규정이 내년 초부터 엄격하게 시행될 예정임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이 2020년에 세계 황 함유량 배출제한 규정이 시행될 때 100% 준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신호로 여겨짐

      7월 9일 중국 교통부는 2019년부터 배출통제지역(ECA)을 해안선 전체를 포함하여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중국의 ECAs의 황 함량의 제한 규정은 0.5%임

      중국의 엄격한 정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국제해사기구(IMO) 기준을 발효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운업계의 대기오염과 관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선박의 현재 유황 함유량을 2020년 1월까지 현재 3.5%에서 0.5%로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되고 있음

      2019년 중국의 ECA 확장은 국제해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ECA는 해상에서 12해리에 이른다고 밝혔으며 해안 근처에서 선박은 일반적으로 속도가 느려지므로 이 지역의 연료소비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측

      벙커링 산업의 전망

      IMO의 기준이 발효되는 2020년 후반에는 중국 연안지역의 디젤 수요가 더 많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중국의 ECA 확장은 주산 (Zhoushan)과 하이난 (Hainan)에서 자유 무역지대를 설립함으로써 주요항구 일부를 해상급유 또는 벙커링 허브로 전환하려는 정부정책의 일환임

      중국정부는 벙커링 산업을 창출 할뿐만 아니라 정제산업에 있어서도 디젤연료유 공급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정책은 세계 최대의 해상연료 보급 허브인 싱가포르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중국정부는 국제해운을 위해 하루에 9만 배럴(약 500만 톤)의 벙커 수요가 2020년에 싱가포르에서 중국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http://gcaptain.com/chinas-stricter-rules-on-shipping-emissions-seen-as-a-boon-for-imo-2020-complianc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Gcaptain+%28gCaptain.com%29&goal=0_f50174ef03-99d9dd3630-169940757&mc_cid=99d9dd3630&mc_eid=0d1677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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