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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3-14 18:35:08/ 조회수 1127
    • 아르헨티나, EEZ 주변에서의 불법어업으로 연간 50억 달러 손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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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의 배타적경제수역(Exclusive Economic Zone) 주변해역이 IUU어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NewsLens 저널에 보도되었음

      스페인, 남한, 중국을 포함한 200-500척의 다른 국가들의 어선들이 동 해역에서 조업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합법적인 어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는 불법 행위를 은닉하고 있으며, 더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음

      ※우리나라의 경우 IUU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원양어선들 대상으로 위치추적시스템을 부착하도록 하여 실시간 어장의 위치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어획량 또한 보고하도록 하고 있음. 현재 동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관리를 수행하고 있음

      중국 기업인 산동 바오마(Shandong BaoMa)는 우루과이에 항구를 건설하여 이 지역에서의 어업을 더욱 용이하게 하도록 하고 있는데, 우루과이는 이미 불법 어업을 포함한 동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을 위한 항만시설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심지어는 합법적인 환적과정에서 불법 어업, 신고되지 않는 어획물, 통제되지 않는 해양동물의 약탈, 기업과 정부의 부폐, 마약, 무기, 심지어는 인신매매까지도 위장하는 경우가 있음

      이러한 행위는 아르헨티나에 연간 5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초래하며, 수천개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다고 전 아르헨티나 수산담당차관은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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