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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8-01-29 09:33:03/ 조회수 652
    • 불법어업 어선에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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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어업 어선에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 부과

      1월 2일 중국 어선인 GuoJi809는 라이베리아 해안 경비대에 의해 체포되었다. 라이베리아인의 허가 없이 조업을 하는 것은 라이베리아 어업규정상 가장 심각한 범죄이며,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GuoJi809는 2017년 12월 31일자로 면허가 만료된 상태로 조업을 지속하다가 체포되었다. Sea Shepherd라고 불리는 해양보호 단체가 해당 어선의 불법 어업을 체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단체는 2017년 2월부터 솔라 스텔라 (Sola Stella)작전이라는 이름으로 해당정부가 IUU 어업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8척의 불법 어업 관련 어선을 체포하는 것을 도왔다.

      라이베리아 국방부 장관인 Brownie Samukai는 GuoJi809의 체포가 바다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하며, 솔라 스텔라 작전으로 외국 어선의 불법어업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라이베리아에서 어업 허가를 받은 선박을 통제하는 데에도 동등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arrested-fishing-vessel-could-lead-to-1-million-fine#gs.U=p48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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