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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25 16:01:07/ 조회수 861
    • 2,500 도시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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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0 도시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섰다

      오염과 해수면 상승에 직면하여, 전 세계 도시들은 기록적인 속도로 기후변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홍콩․상하이 은행그룹(Hongkong and Shanghi Banking Corporation, HSBC)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도시들이 국가들보다 먼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HSBC에 따르면, 2014년의 ‘리마-파리 행동 아젠다(Lima-Paris Action Agenda)’의 일환으로 출범한 ‘비국가행위자 지역(Non-State Actor Zone for Climate Action)’에 2,500개 이상의 도시들이 기후행동 공약에 이름을 등록하였다.

      보고서는 기후변화 정책과 수단을 이행함에 있어 비정부 행위자는 국가보다 훨씬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도시들과 여타 비정부 행위자는 정책결정에 있어 국가들보다 신속하고, 그들의 지역구에 대해 보다 책임감이 있으며, 기후변화 감축 정책에 배정될 수 있는 예산에 대한 통제권도 크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도시들은 그들 자체의 기후적 목표를 이행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도시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안 할 경우에 잃게 되는 것이 무척 많다. 도시들은 온실가스 배출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많은 도시들이 이미 심각한 수준의 오염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3백만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위험수준은 신흥 시장 도시뿐 아니라 주요 금융 도시들도 겪고 있는 공통의 문제이다.

      자료 : 그린테크미디어 2017.6.20.일자 기사
      https://www.greentechmedia.com/articles/read/how-cities-are-taking-up-the-climate-change-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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