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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27 13:43:38/ 조회수 1206
    • 칠레 연어 관련 보험료가 급증하면서 자가 보험 방안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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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연어 관련 보험료가 급증하면서 자가 보험 방안 모색 중
      칠레 연어 양식업자들은 양식업계에서 새로운 보험을 고려중이다. 원인은 작년에 업계를 강타한 녹조로 인한 보험료 급증 때문이다. 보험 시장은 작년에 녹조로 인해 발생한 비용이 1억 달러(9천460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이 액수를 감당할 준비가 안 된 상황이다.
      “연어를 포함한 전 세계 양식업계 보험료는 약 1억2천만 달러(1억1370만 유로)에 달합니다. 그리고 이 한 번의 재해로 보험사가 입은 피해액은 거의 1억 달러에 이릅니다(9천470만 유로).” 라고 노르웨이 보험&재보험 업계의 거대 보험사인 에이온(Aon)의 양식업 부문 책임자 다구핀 울릭스(Dagfinn Ulriksen)씨가 인트라피쉬(IntraFish)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칠레의 양식업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보험&재보험 기업인 스위스 리(Swiss Re)의 농업부문 보험 책임자인 이사벨 카마고(Isabel Camargo)씨는 많은 재보험사들 특히 런던에 있는 재보험사들은 녹조 사건 이후 시장에서 철수 했다고 인트라피쉬에 밝혔다.
      영업을 계속 하는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50~60% 가량 올렸고 향후 수년간 높은 보험료를 유지할 것이다. “보험 시장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보험료를 높일 뿐 아니라 공제 조항이 있는 보험 조항과 보험 범위 요건을 재설정하고 위험 기간의 통제 절차를 유지합니다.” 라고 카마고씨는 말했다.
      올해 보험사들은 보험 가입 기업의 보험 청구 가능 한도를 제한하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보장 가능 손실의 100%를 청구 할 수 있었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 상황이다.
      http://www.intrafish.com/aquaculture/1221399/self-insurance-on-the-table-as-chilean-salmon-premiums-skyr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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