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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28 20:35:20/ 조회수 1348
    • 전문가 : 참치 어업 관리가 항상 효과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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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 참치 어업 관리가 항상 효과가 없는 이유

      대형 참치 냉동고 관련 협의회(Opagac) 상무이사와 IntraFish와의 대담 요약

      인도양에는 황다랑어 어획량 제한과 어획어업 관리에 대한 제한이 있다. 동 태평양에는 어획량 제한이 있으나 특정 지역에서의 어획을 금지하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세계 참치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태평양에서는 5년 동안 일련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눈다랑어 자원이 회복되었으나 매우 효과적이지는 않다. 주로 해당 지역의 조치에 대한 준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업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동 태평양에 존재하는 조치를 서 태평양에 반영하는 방법이 있다. 올해 관리 조치 시행이후 처음으로 동태평양 지역의 눈다랑어 자원량이 회복되었다.
      서 태평양과 동 태평양 자원관리 정책은 몇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첫째, 서태평양에 취해진 조취는 아시아 선박에 대한 예외 조항이 많아 자원관리의 긍정적인 영향을 대폭 상쇄시키며 둘째, 서 태평양 지역에서의 62일간의 어업 금지 조치는 대서양 연안에서의 완전한 어업 금지보다 훨씬 느슨하다는 점이다.
      어업 통제 및 어획 집계 장치(FDA)사용 모니터링은 매우 복잡하고 관측자의 작업은 고난이도이기 때문에 현재 시스템은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 효과적이기 어렵다.
      인도양 건착망 어선에 대한 제한 조치는 인도양의 모든 잡목 어선의 어획량을 15%(대낚기에 의한 어획량 5%와 다른 방법으로 어획되는 어획량의 10%감소)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가적으로 우리는 MSC(해양수산부 협의회)의 인증제도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MSC는 FAD가 없는 선박만을 인증하며 적절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WWF(세계 자연 보호 기금)와 협력하여 시작한 FIP(수산개선사업)을 통해 FAD 사용과 관계 없이 모든 어업을 인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료 :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283859/expert-why-tuna-fisheries-management-doesnt-always-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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