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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7-06-25 11:19:53/ 조회수 1066
    • 유럽 지역어업 감독관, 스웨덴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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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지역어업 감독관, 스웨덴서 총집합

      EU와 북유럽 지역의 어업 감독관 이번 주 예테보리(Gothenburg)에서 3일간 개최된 컨퍼런스에 모였다. 스코틀랜드, 독일, 스웨덴의 해안경비원(Castguard Officer) 관계자와 검사 선박인 Jura, Meerkatze 및 KBV-032도 행사에 참석하였다.

      스웨덴 해양 및 수자원 관리국(SWaM)의 수산관리부 책임자인 Ingemar Berglund는 "우리는 EU국가의 전문 어업인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양륙 의무와 관련해 국가간 협업에 관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모였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국가간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효과적으로 통제할 것인가이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모니터링, 통제 및 감독 분야에서 EU와 노르웨이의 어업 감독관을 위한 두 차례의 회의가 2010년 베르겐, 2011년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스웨덴이 SWaM을 통해 행사회의를 마련하였으며 EU 국가들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페로 제도 연안국의 어업 감독관들도 참여했다.
      Ingemar Berglund SWaM 수산관리부 책임자는 "동일한 지역에서 전문적인 어획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더 많은 국가의 통제와 규율이 서로 일치하게 된다면 어업인과 감독관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worldfishing.net/news101/industry-news/fishery-inspectors-gather-in-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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