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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5-23 16:37:34/ 조회수 2083
    • 농업부 해양어업자원 보호 법률 제정, 바다목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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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부 해양어업자원 보호 법률 제정, 바다목장 건설

      ■ 해양어업 자원관리 및 보호를 위해 휴어제도 및 바다목장 건설
      5월 9일, 농업부는‘5대 농업 녹색 행동’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농업부 관계자가 해양 어자원 관리 및 보호, 새로운 휴어제도와 바다목장 건설 추진 등 내용을 소개했다.
      해양 어자원 관리 및 보호의 측면에서 ‘어선 수량 및 출력 통제’, ‘총량 관리’ 및 ‘휴어제도’를 중점 추진하고, 정치망(定置網)과 ‘3무어선 “三无”船舶, 선명, 선박 증명서 및 선적이 없는 선박.
      ’을 계속 단속하고, 어민 업종 전환을 지원한다. 바다목장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어자원을 보호·증식한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해양 어획 총생산량과 어업 자원총량의 균형을 실현하도록 한다.
      새로운 해양 휴어제도는 저장성 샹산(象山), 랴오닝 다롄(大连)과 하이난 산야(海南三亚)의 중점 구역에서 중점 시기와 중점 대상에 대해, ‘휴어 전문 법집행 행동’을 실시한다. 중점 구역은 어항과 어장이고, 중점 시기는 휴어기 개시시기와 완료 시기 및 특허 어획 실시기간이다. 중점 실시 대상은 어로 보조선, 특허 어로선, 특수 작업방식 선박, 휴어규정을 다수 위반하는 기록이 있는 선박 및 ‘3무어선’이다. 법집행을 보장하기 위해 법집행 부서의 연합, 육지·해상 연합, 구역 내·외 연합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휴어기의 정착을 도모한다.

      ■ 바다목장의 건설 현황 및 계획
      바다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지정된 해역에서 인공어초 설치, 증식방류(增殖放流) 등 조치를 통해 해양생물의 번식·성장, 먹이 제공 및 천적 회피 등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여 어업자원 보호, 해역 생태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어업 발전 모델을 구축하도록 한다.
      2002년부터 농업부는 각 지역에서 바다목장 건설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중국 전역에서 정부 및 지방, 기업의 투자를 포함하여 바다목장 건설에 투자된 자금은 55억 8,000만 위안에 달한다. 이를 통해 뚜렷한 생태·사회·경제적 편익이 나타났다. 바다목장을 해상관광, 레저낚시와 결합하한 결과, 중국 전역의 관광객은 연평균 1,600만 명에 달해 해양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부에서는 2015년부터 국가급 바다목장 시범구 설립 사업을 시작했으며, 5년의 기간 동안, 전국 연해 지역에서 대표성과 공익성을 지닌 국가급 바다목장 시범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42개의 국가급 바다목장 시범구를 설립했다. 2017년에 전국 바다목장 건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그 노하우를 보급함으로써 중국 바다목장 발전을 촉진할 방침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5. 15.)
      http://www.fishery.org.cn/fishery/article.jsp?id=14948257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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