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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23 17:47:33/ 조회수 1399
    • EU, 새로운 규제로 수산 데이터 수집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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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새로운 규제로 수산 데이터 수집 강화에 나서

      유럽이사회는 수산업 분야의 생물학적, 환경적, 기술적 및 사회경제적 데이터 수집을 위한 현재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강화시키는 새로운 규정을 채택했다. 신 규제의 도입으로 어자원량, 어업관리제도, 완화정책과 같은 이슈와 관련해 광범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수집이 허용된다. 또한 지역 및 유럽 차원의 자료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과학적 자문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규정의 목적들은 개정된 EU회원국의 공통 수산정책(Common Fisheries Policy, CFP)의 목적과 함께 EU규정을 일치시키는 데 있으며 해양환경보호, 상업어종의 지속가능한 관리, 2020년 이내 깨끗한 해양 환경 달성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동 규정은 EU공식저널에 게재된 후 20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집행위원회는 어업통제규정에 대한 평가를 발표하며 EU회원국들이 CFP 목적달성을 위한 어업통제규정의 주요 의무사항을 일반적으로 이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유럽집행위원회는 많은 회원국들이 이를 완전히 이행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그 결과 EU내 불균등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언급했으며, 어업통제규정은 이전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합리화시켰지만 수많은 단점으로 인해 효율성은 감소했다고 평가하였다.

      자료: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country=0&special=&monthyear=&day=&id=91305&ndb=1&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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