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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1-31 13:24:47/ 조회수 1015
    • 코로나 바이러스로 선박의 우한항 입출항 중단 및 내륙 물류 패턴 변화. 내륙해운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트럭)를 이용한 육송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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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dewindsnews.com/containerships/coronavirus-epidemic-halts-ships-to-and-from-wuhan-port/2-1-743135

      2020-1-23

      중국 당국이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내륙항인 우한항에 입출항하는 선박 통항 일부를 중단시켰다고 중국 국내 선박관리회사가 언급했습니다.

      중국의 보건 정책당국 등은 우한에 대해 검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 기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폐쇄한데 이어 우한항도 shut down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우한항 등 중국 항만에 중국 정부가 어떠한 제한을 두고 있는가는 아직 공식적인 정보는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중국 내 소재하는 글로벌 선박 브로커들은 후베이성(Hubei) 인근에 위치한 양쯔강에 정박해 묶여 있는 정기 컨테이너선 몇 척을 가리키며, 중국 내륙 물류에 제한이 걸린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Steamship Mutual and UK P&I Club은 회원사 선사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 여부를 철저히 감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Steamship Mutual 홍콩 법인의 CEO Rohan Bray는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 내 어떤 항만도 안전하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발 선박의 위치 정보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투명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AIS 자료에 의해 쉽게 추적이 가능합니다. AI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우한항에서의 입출항은 금지돼 1월 22일이나 23일부터 입출항을 못하고 기존에 우한항에 입항한 선박들은 양쯔강 하류에 정박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례로 Dalian Surui Shipping의 3,500㎥형 Surui 139호(1995년 건조) 유조선은 1월 20일부터 우한에 묶인 채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외 LPG 운반선인 3,500㎥형 Song Tai Shan 16도 1월 22일 오전부터 Surui 139 근처에서 정박해 대기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쯔강을 따라 상해항 등에서 우한항까지 이동할 계획이 있었던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이 예정일자에 입항하지 못한 것은 현재 우한항이 통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됩니다.

      내륙 물류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전에는 상해항 등 중국 동부 주요항만에서 서부 주요 도시까지 양쯔강 등을 활용한 선박수송이 중심이 되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에는 demurrage(화물 초과 정박료)를 우려해 동부 주요항만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 등을 활용한 육송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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