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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8-30 16:34:29/ 조회수 1749
- 미 해군, ERP를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사이버 보안의 강화
- 미 해군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전산화 비즈니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 스펜서(Richard V. Spencer) 미 해군장관은 해군 ERP 기술 업데이트는 현재까지 사상 최대 시스템의 클라우드로 이전 작업이며, 미 해군의 능력을 향상시킬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해군은 6개 해군사령부의 7만 2,000명의 해군장병들이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군의 모든 금융시스템을 하나의 총 계정 원장에 통합하여, 감사 준수를 달성하는 단계라고 해군 CFO 토마스 하커는 밝혔다. 해군은 작년 육군·공군·해병대와 함께 재정감사에 실패했다. 이는 국방부 전반에서 IT 보안 통제력이 부족과 의문의 지출이 주요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해군에 따르면 ERP 클라우드 이전 작업에는 약 3년, 수 만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 서비스는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베이스를 유지 보수를 위해 들이는 작업량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해군은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9개의 개별 원장 응용 프로그램에서 재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제임스 거츠(James Guerts) R&D 담당 차관보는 독립적으로 항상 취약성을 확인하고 다루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질적 시스템에서 이동하여, 보다 일관성 있는 단일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격 표면을 줄이고, 취약성을 보호 유지하는데 있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u-s-navy-boosts-cybersecurity-by-moving-erp-to-the-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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