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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6-21 16:19:48/ 조회수 1306
- 미 해안경비대, 상선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고
- 미국 해안경비대는 익명의 해커가 최근 민감한 비즈니스 정보를 훔치고, 선박의 컴퓨터 시스템을 교란하기 위한 공격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경고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자는 공식적 국가 항만 통제 기관(예: port@pscgov.org)으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피싱 공격을 시도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이 피싱 공격은 해상부문 간의 B2B 거래에서 나타났다.
또한 해안경비대는 선박용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도록 설계된 악성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고서도 받았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선주가 해안경비대 국가 대응센터(NRC)에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하여 연방기관이 해상부문의 사이버 위협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를 인지하고 있다.
악의적인 공격자가 선박의 항해 일정 및 운영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입수하면 선박의 보안을 침해할 수 있으며, 해상강도 같은 물리적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u-s-coast-guard-warns-of-cyberattacks-targeting-merchant-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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