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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1-05 11:23:11/ 조회수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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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 정체에 의한 선사들의 M&A(2M, Ocean Alliance, The Alliance 3대 얼라이언스 등장)가 선택의 폭이 적어진 화주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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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무역 정체에 의한 선사들의 M&A(2M, Ocean Alliance, The Alliance 3대 얼라이언스 등장)가 선택의 폭이 적어진 화주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화주들은 주요항로에서 컨테이너선 운항이 20% 줄었고, Triple E등 초대형선 등장이후 항만기항 수도 10% 감소하는 등 화주의 운항선박 선택의 폭이 줄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초대형선 서비스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항만터미널에서는 항만정체, 트럭 대기가 심해져 화주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항만당국 미국협의회는 2020년까지 미국항만을 초대형선을 취급하도록 확장하는데 1,5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고 밝혔다.
http://www.wsj.com/articles/shipping-alliances-shore-up-industry-unsettle-customers-148343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