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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11-01 14:57:03/ 조회수 2838
- 프린스(Princes) 그룹, ‘2030 탄소중립’ 프로젝트 추진
- 영국 최대 통조림 수산식품 공급 업체인 프린스(Princes)는 ‘2030 탄소중립’ 실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린스는 가공시설 LED 조명 교체, 열병합발전소(CHP)* 설치,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제조 현장의 탄소 배출 감축에 투자하여 2014년 이후 탄소 배출량을 23%(3만 4천톤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자사 참치 브랜드 포장 패키지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재활용 가능 소재만을 활용하는 등 수산식품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열병합발전소(CHP) : 천연가스를 사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프린스 그룹은 자사의 탄소 발자국을 27,500톤CO2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든 장비와 인프라를 재검토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수산식품 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Princes의 기업 활동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processing/mitsubishi-owned-canned-seafood-group-princes-makes-ambitious-carbon-neutrality-commitment/2-1-104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