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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8-07 09:49:10/ 조회수 1421
    • 파괴적 기술 혁신이 미칠 수산 교역 환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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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혁신과 교역 환경 변화 시리즈 ③

      "기술의 혁신은 제품공급 방식의 변화는 물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창조적 파괴’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슘페터는 “혁신 성장은 혁신 기술에서 출발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수많은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수산업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수산 선진국을 중심으로 여려 방면에서 기술이 개발 및 활용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제품의 공급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Safe Catch사 등은 센서를 활용한 기술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하였다.

      물론, 기술이 모든 부분을 해결 해주지는 않는다. 당장 블록체인 및 자동 선박 식별 장치가 도입한다고 해서 이력추적이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러나 변화하는 환경에 따르지 못하면, 효율성 저하 등의 내재적 위협은 물론, 외부적으로도 세계적인 기준을 따르지 못하게 되면서, 비관세 장벽의 한계에 부딪히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역시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Catch up 전략’ 등을 통해 세계 수산업 변화에 맞추어 나아갈 필요가 있다.

      https://techcrunch.com/2018/02/05/safe-catch-tuna-is-a-startup-on-a-mission-to-eradicate-the-risk-of-mercury-poisoning-from-your-fish/
      https://www.newsbtc.com/2018/08/
      03/can-blockchain-make-fraudulent-fisheries-a-thing-of-the-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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