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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1-16 16:32:32/ 조회수 1255
    •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 : 남획 억제, No Take Zone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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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 : 남획 억제, No Take Zone 설정

      해양보호구역은 전세계적으로 5,000개 이상이 지정되고 있고, 그 면적은 약 265만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여 바다 면적의 0.8%, 국가 관할권이 있는 바다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은 국가 또는 주정부의 다양한 입법 제도에 따라 해양공원, 국가 기념물, 환경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Pew Charitable Trust의 부사장인 조슈아 레이커트(Joshua Reichert)는 이러한 해양보호구역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해양의 건강을 복원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2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남획 억제가 필요하다. 파괴적인 어업 장비를 사용하는 관행을 금지하고 습지 등 해양생물에 매우 중요한 장소가 사라지는 것을 막음으로써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보전해야한다.

      둘째, 어획 및 기타 채취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 해양보호구역, 즉 No Take Zone을 설정하여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확실하게 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의 경우 해양보호구역의 지정 개소수는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위 내용은 의미있는 조언이라고 판단된다.

      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marine-protected-areas-for-a-sustainable-future_us_5a4d45fde4b06cd2bd03e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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