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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0 16:47:46/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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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허리케인 샌디(Sandy) 피해를 복구하는 방식은 대부분 ‘Build It Back’ 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를 받은 건물이 원래 있던 자리에 복구하는 것이다. 2017년까지 8,000여명이 참가하였고 그 중 87%가 보상금을 받고 사업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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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에서 허리케인 샌디(Sandy) 피해를 복구하는 방식은 대부분 ‘Build It Back’ 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를 받은 건물이 원래 있던 자리에 복구하는 것이다. 2017년까지 8,000여명이 참가하였고 그 중 87%가 보상금을 받고 사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Build It Back’ 방식을 ‘Build It Wrong’ 방식이라고 비난하면서 폭풍해일이나 침수에 취약한 지역에서는 파괴된 건물을 복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였다. 이 방식의 목표는 미래 닥칠 폭풍으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할 수 있는 자연적 완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600채 이상의 주택을 주 정부가 구매하였고 곧 주택을 철거하고 완충공간으로써 공간을 비울 계획이다.
그러나 과거에 그들이 거주했던 공동체를 떠나고 싶지 않거나 주택을 팔 때 필요한 서류가 없어 주 정부에 주택을 팔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만약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그대로 머문다면 상승한 홍수보험료(최대 25%)를 감당해야 한다.
https://www.citylab.com/environment/2017/10/lost-to-sandy-reclaimed-by-nature/54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