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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1-23 10:33:32/ 조회수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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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교통국(Transport Malta), 선박의 앵커로부터 자국 최대의 산호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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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타 교통국(Transport Malta), 선박의 앵커로부터 자국 최대의 산호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취할 듯
말타 교통국이 선박의 앵커로부터 자국의 Sikka l-Bajda 지역의 산호를 보호하기 위해 몇몇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Sikka l-Bajda는 섬 북부의 Il-Ponta ta' l-Aħrax와 Mellieħa으로부터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산호 군락지이다. 말타 교통국이의 대변인은 "말타 해운의 모든 관심사가 이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당국은 이 지역에서 벙커링이 지속되는 동안 산호를 보호하기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로 촬영한 결과에 따르면, 200미터에 달하는 체인이 앵커링을 하는 동안 말타의 가장 큰 산호 군락지를 파괴하고 있다. 체인이 해저 바닥의 모든 것을 긁어내고 있는 것이다. 벙커링은 말타의 매우 중요한 경제활동이고, Sikka l-Bajda는 말타 해역 최대의 벙커링 지역이기도 하다. 해상풍력 단지 건설이 제안되었을 때 말타 환경국이 환경문제를 이유로 거절한 적도 있다. Deidun 교수는 "이 지역이 북동부 해양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말타 관할해역 전체에 걸쳐 훨씬 더 종합적인 해양공간계획(MSP)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timesofmalta.com/articles/view/20170103/local/transport-malta-looks-to-protect-maltas-largest-reef-from-ships.63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