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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8 23:00:47/ 조회수 3045
    • 제 30차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총회, 프레온가스 대체물질(HFC)과 할론 규제에 관한 사항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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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이하, 몬트리올의정서)’ 제30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키갈리 개정의정서의 발효의 중요성을 포함한 21개 결정이 채택되었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는 프레온 가스의 대체물질인 플루오르화탄소(HRFC)의 단계적 저감을 내용으로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의 요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이 채택되었다.
      - HFCs 및 혼합기체에 대한 데이터 보고 관련 사항
      - 특정물질(HCFC-123, HCFC-124, HCFC-141, HCFC-142)에 관한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 GWP) 수립에 관한 사항
      - HFCs 처리 기술에 관한 사항, HFC 단계적 감축 지침 마련을 위한 다자간 기금 집행위원회 진행 관련 사항
      - 개도국의 고효율 RACHP(refrigeration, air conditioning and heat pump) 기술에의 접근 등

      이와 함께 이번 총회에서는 할론과 관련된 사항도 다루어졌는데, 특히 민간항공 분야에서의 이용 및 대체물질에 관한 사항과 필수 이용 예외 사항, 그리고 최근 발견된 CFC-11의 배출 등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5~9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이루어진 제30차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총회에는 144개의 당사국, UN 기구, NGO 등 포함한 5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자료: http://sdg.iisd.org/news/ozone-mop-prepares-for-january-2019-entry-into-force-of-kigali-amend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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