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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31 13:44:46/ 조회수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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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lanet: CO2 배출량 절감에 관한 35개국의 펜 선언(Pen 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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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Planet: CO2 배출량 절감에 관한 35개국의 펜 선언(Pen Declaration)
국제 해상운송 산업은 "One Planet" 기후 정상 회의의 틀 안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국, 프랑스, 덴마크, 독일, 캐나다, 마샬 군도, 칠레, 뉴질랜드 등 35개국이 서명한 이 선언은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이 체결 된 지 2년 만에 서명되었으며, CO2 배출 절감이 주요 목적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월 합의안을 철회한 이 후 미국은 서명국에서 제외 되었다.
이 선언문은 국제해사기구(IMO)가 2018년까지 선박에 기인한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 채택하고, 2023년까지 수정 된 전략을 채택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나 서명국들은 이산화탄소 절감을 목표를 설정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파리 협약에 의해 결정된 것과 일치한다. 단기적으로 배출권 상한선을 포함하여 궁극적인 목표는 21세기 후반에는 제로배출을 목표로 한다.
IMO는 “해운 산업이 대기 오염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해결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서명식은 12월 12일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 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 총장, 그리고 세계은행그룹 회장 Jim Yong Kim의 후원으로 열렸다. 세 대표자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가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7909/oneplanet-35-states-pen-declaration-on-cutting-shippings-co2-foot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