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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7-09 11:00:59/ 조회수 759
    • 올해 독일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되었습니다. 이번 G20에서는 정상 회담 선언문을 포함한 여러 합의문이 채택되었습니다. 미국의 파리협정(기후변화협약) 탈퇴나 보호 무역으로 회귀가 큰 이슈였지만, 이번 G20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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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독일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되었습니다. 이번 G20에서는 정상 회담 선언문을 포함한 여러 합의문이 채택되었습니다. 미국의 파리협정(기후변화협약) 탈퇴나 보호 무역으로 회귀가 큰 이슈였지만, 이번 G20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G20의 의장국인 독일 주도로 올해 초부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논의 과정을 거쳐 이번 G20에서 ‘ G20 Action Plan on Marine Litter’ 가 채택되었습니다. 당초 ‘정상회담 선언문(G20 Leaders´ Declaration)’ 내 합의 문서(Agreed Documents)로 단순 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본문의 내용으로 적시되었습니다. 정상회담 선언문에서 해양쓰레기는 지속가능한 생활 개선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나 자원, 여성의 권한 신장과 함께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담 선언문에는 ‘The G20 Marine Litter Action Plan seeks to prevent and reduce marine litter, including by considering its socio-economic aspects’로 적시되었습니다.

      https://www.g20.org/Content/EN/StatischeSeiten/G20/Texte/g20-gipfeldokumente-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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