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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7-10 10:51:56/ 조회수 958
    • 모건스탠리, ‘신재생에너지, 2020년이면 가장 저렴한 에너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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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스탠리, ‘신재생에너지, 2020년이면 가장 저렴한 에너지가 될 것’

      ‘신재생에너지는 2020년에 이르면 가장 값싼 에너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미 트럼프 행정부의 파리기후협정 탈퇴에도 불구하고, 수요와 공급의 시장 논리에 따라 미국은 자연스럽게 파리협약 이행의무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이는 최근 모건스탠리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이다.

      우선 태양열 전지판(solar panels)의 가격이 2016~2017년 기간 중에 50% 떨어졌고, 풍력의 경우, 발전시설의 대형화 및 효율화 등으로 인해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석탄 또는 가스 발전소(coal- or natural gas-fired power plants)에 비해 비용이 1/3 또는 1/2 적게 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치적 결정이나, 정부 정책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미 트럼프 행정부의 기후변화협정 탈퇴에도 불구하고, 2005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과 비교해 2020년이 되면 약 26~28%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qz.com/1024520/renewable-energy-is-becoming-so-cheap-the-us-will-meet-paris-commitments-even-if-trump-withdr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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