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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30 16:32:24/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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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파리협약 탈퇴 결정으로 국제해운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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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파리협약 탈퇴 결정으로 국제해운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탈퇴 결정으로, 모든 주요 산업계는 그로 인한 시장상황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할당 수준을 이행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파리협약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국제해운업계의 경우, 그간 오염물질 배출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었으나 최근 지구적 차원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참을 요구 받고 있으며, 이에 지역 차원에서 북극해에서의 중유 사용 제한, CO2 배출 감축 등의 조치를 통하여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는 미국은 파리 협약과는 상관 없이 북극해에서의 블랙카본 배출 감축, 중유 사용 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해야하며, 이는 트럼프의 결정에도 이행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1825/pressure-mounts-on-shipping-as-trump-pulls-out-of-paris-ac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