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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13 13:40:57/ 조회수 1299
- 지난 5-9일 동안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해양컨퍼런스를 간단하게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지난 5-9일 동안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해양컨퍼런스를 간단하게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일차(5일) : 안토니우 구테헤스 UN 사무총장은 SDG14(CONSERVE AND SUSTAINABLY USE THE OCEANS, SEAS AND MARINE RESOURC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를 청정한 해양을 위한 로드맵의 역할제시와 경제활동과 해양건강성 간의 이분법 종료
2일차(6일) : 해양보호구역 확대, 비닐봉투와 마이크로 플라이스틱 제한/금지, 연안통합관리 개선/증진, 지역사회 권한부여 등 논의
3일차(7일) : IUU 어업에 대처하고 영해 내 해양보호구역 적용범위 확대 약속 실천 요구, IUU어업 관련 수산 보조금의 자제요구, 소도서국과 후진개발도상국의 경제혜택과 영세어업 보호, 수산업을 넘어 지역 해양경제의 다양화 논의 등
4일차(8일) : 세계 해양의 날 기념(Peter Thomson UN총회의장은 우리가 바다에 행한 잘못을 바로 잡을 필요를 제기하면서 천건 이상의 자발적 공약제출) , 과학기반 정책결정, 역량제고, 기술이전과 활용, 장기적 사회이해관계, 해양생태계 이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함
5일차(9일) : UNCLOS의 해양과 해양자원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해 중점 논의, 특히 SDG 달성을 위한 UNCLOS의 효과적 이용 촉구(참여, 불균형과 비효율적 집행 포함) , 미국은 지적재산권의 강력한 보호와 혁신역량을 재확인하면서도 기술이전은 지지하지 않고 최근 파리기후협약 탈퇴한 것을 발표
폐회 - Peter Thomson (모든 SDG 실행을 위한 모멘텀 창출, 해양과 기후 건강은 동전의 양면과 같음을 강조) , 공동의장인 스웨덴 부총리 이사벨라 로빈은 해양쓰레기, 해양산성화, 남획 등 해양의 현안을 인간의 생존과 결부하여 정책의제 중심을 둔 것에 큰 의의를 부여
http://enb.iisd.org/oceans/sdg14conferenc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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