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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12 14:12:00/ 조회수 1054
    • 해운 공동체, 세계 배출 전략 형성을 위한 유럽연합과 중국의 리더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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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 공동체, 세계 배출 전략 형성을 위한 유럽연합과 중국의 리더쉽 촉구

      유럽연합 선주협회(ECSA), 국제해운회의소(ICS)는 유럽연합과 중국에 해운부문의 글로벌 기후 달성 협력을 강화하는 리더쉽을 촉구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미국에서 파리기후협약 탈퇴에 대한 결정 이후에 이루어졌으며, ECSA와 ICS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중국은 파리기후협약의 목표 이행을 재차확인하면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19차 EU-중국 정상회담 동안 양국의 협력을 구체화하였다고 한다.

      ECSA 사무국장 Patrick Verhoeven은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는 해운부문의 CO₂ 배출 감소를 위한 글로벌 전략을 위태롭게 만든다"고 말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부문 기후협약 이행을 위한 유럽연합과 중국의 협업 강화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IMO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내년도 초기 배출 감축 전략 수립하고 국제 해운산업의 CO₂ 배출에 관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한 이후 2023년에 감축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박 온실가스(GHG) 감축 회기간 작업반 회의(2017.06.26~30)

      참고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shipping-community-urges-eu-china-leadership-to-form-global-emission-strategy-583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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