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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03 13:22:19/ 조회수 819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파리기후협약 탈퇴선언, 3번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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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파리기후협약 탈퇴선언, 3번째 국가

      트럼프 (Trump) 대통령은 파리 기후 협정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에 더 유리한 비슷한 협상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의 기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파리 합의문의 파기로 미국은 세계 지도력의 입장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왜나 하면 다른 2개 국가(니카라과, 시리아-내전)와는 달리 파리의정서의 협상과 채택 과정에서 미국은 중국의 참여를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비롯한 모든 나라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교토의정서의 발효에 결정적으로 미국의 비가입으로 인해 실효성 있는 협약이라고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의견)

      미국의 가입탈퇴는 협상중인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현재 미국의 탈퇴는 "파리 협약 자체를 손상시키는 것보다 미국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환경 방위기금 (Environmental Defense Fund)의 Nat Keohane 부회장은 말했다.

      그 피해는 무엇입니까? UCLA의 환경법 교수 인 앤 칼슨 (Ann Carlson)은 미국이 "리더십 공백"을 남긴 후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전 세계 배출 가스 감시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 및 외교에서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graphics/world/paris-climate-agreement-withdrawal/?utm_term=.4b5ec18b02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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