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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4-21 10:51:41/ 조회수 1657
    •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지금은 ‘美·中·印’ 3국이 50% 담당, 향후 ‘中·印·EU’ 3강 체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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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지금은 ‘美·中·印’ 3국이 50% 담당, 향후 ‘中·印·EU’ 3강 체제 전망”

      Allianz사가 지난 2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에 있어 앞으로 중국과 인도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망은 양국이 파리협정의 배출가스 감축 의무 목표를 달성하고, 재생에너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反기후변화 정책에 따라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투자 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파리협정의 감축의무에 도달하기 위해선 미, 중의 경우 현재보다 약 2배의 투자가 더 늘어나야 하며, 인도는 3배까지 투자를 늘려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UNEP와 Bloomberg에 따르면 2016년 미, 중, 인도 3국의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electricity)확보에 총 1,340억 달러가 투자되었다. 이는 2016년 전 세계 투자의 약 50%에 해당한다.

      특히 중, 인도는 파리협정 의무준수를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량(capacity)을 2015년 대비 38% 증가한 680기가와트를 목표로총 3,6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도는 2016년에 태양광과 풍력 설비 목표를 각각 43%, 116% 초과 달성했다.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량은 175기가와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석탄 기반의 에너지 수요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은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을 취소하고, 기존의 석탄화력발전소를 해체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역시 2022년 이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중지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16년에 재생에너지 투자붐이 지속되어 풍력과 태양광 신규 설비량이 총 신규 설비량의 60%에 해당하는 16기가와트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트럼프 행정부의 反기후변화정책 기조에 따라 연방 차원의 지원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재생에너지 기술발전에 따라 개발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주(state)차원에서의 투자여건은 더욱 개선되어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투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나아가 미국의 反기후변화 정책에 따라 향후 전 세계 에너지 투자를 이끌어나갈 3강 체제는 ‘미, 중, 인도’에서 ‘중, 인도, EU’로 EU가 미국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newclimateinstitute.files.wordpress.com/2017/04/allianz-climate-and-energy-monitor-deep-dive-20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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