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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7-31 15:34:55/ 조회수 924
    • 일본 경제산업성, 이산화탄소 수송선박 건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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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해양에 포집·압축된 이산화탄소를 수송을 시험할 계획이다. 동시에 일본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기술은 일본이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배출 목표를 달성하면서 화석연료발전소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옵션으로 간주된다.

      일본발전소들은 태평양을 따라 집중적으로 건설되어 있지만 저장장소는 일본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포집시설에서 저장시설로 가는 파이프라인까지 온실가스를 배로 수송하는 것을 대안을 생각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은 향후 몇 년 동안 벤처기업인 Japan CCS와 협력하여 이산화탄소 운송 선박을 건조할 것이다. Japan CCS는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서 CCS를 추진한다는 국가 방침에 호응하기 위해 설립된0민간 CCS기술 통합 주식회사이다. 탄소수송선박 건조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은 정부의 2019년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된다.

      세계적으로도 탄소 장거리 수송의 성공적인 사례는 거의 없었으나, 도쿄는 이러한 공공-민간 협력을 활용하여 안전성과 비용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한편 고위관계자는 일본이 기술상용화를 빠르게 이뤄낼 수 있다면, 해외로 수출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https://asia.nikkei.com/Economy/Japan-looks-to-pioneer-carbon-transport-by-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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