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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25 08:15:22/ 조회수 466
    • 아디다스, 해양플라스틱 활용 요가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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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는 요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원더러스트(Wanderlust)와 협업하여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요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요가복의 각 조각은 재활용된 해양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42조각의 컬렉션에는 크롭탑, 자켓, 프린트 레깅스 등이 있으며, 모든 품목에는 해양 플라스틱을 이용한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이 적용되었다.
      이에 앞서 아디다스는 2015년 환경단체인 ‘팔리 포 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협력하기 시작하여, 95%의 해양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런닝화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2016년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이라 불리는 재질을 사용하여 런닝화를 출시하였으며, 울트라부스트(Ultraboost), 울트라부스트 엑스(Ultraboost X),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Ultraboost Uncaged)라인으로 지속적해서 확장해 가고 있다. 한 켤레의 런닝화는 11개의 페트병으로 만들어졌으며, 가벼운 슬립온 디자인으로 이 라인의 런닝화는 백만 켤레 이상 팔리기도 하였다.

      https://www.standard.co.uk/fashion/adidas-plastic-range-wanderlust-a3802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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