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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2-28 10:44:44/ 조회수 691
    • 남극 펭귄 인간박테리아에 노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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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 4곳에서 펭귄, 갈색도둑갈매기 등 600여개의 개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에게서 여러 종류의 인간에 기생하는 박테리아가 발견됐으며 향후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와 도심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사는 새들한테서 발견되는 살모넬라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남극 인근 포크랜드 살고있는 조류나 남극 연구소의 활동, 남극 관광 등으로 보인다고 덧붙이며, 남극 생태계 보존을 위한 남극 관광 규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https://edition.cnn.com/2018/12/17/health/antarctic-penguins-bacteria-scli-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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