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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3-28 07:54:24/ 조회수 571
    • 남극의 펭귄, 인간의 질병으로 위험에 쳐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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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남극에서 서식하는 동물은 인간과 연계된 박테리아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실제로 영향을 받는 사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인수공통감염병 역전현상으로 알려진, 인간으로부터 동물에게 박테리아가 전파 사례가 드물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자들은 현재 남극의 바닷새 중에서 인간과 관련된 병원균을 처음으로 발견함으로써 남극 대륙의 야생동물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광범위한 증거를 확보하였다.

      즉, 연구진은 남극의 대표적인 동물인 펭귄도 결국 인간의 질병으로 위험에 쳐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https://edition.cnn.com/2018/12/17/health/antarctic-penguins-bacteria-scli-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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