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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0-07 17:51:24/ 조회수 1901
    • 영국 대학생! 물고기 내장으로 만든 생분해성 비닐 봉투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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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류 찌꺼기, 피, 조개 껍질, 지느러미 및 비늘을 포함한 어류 가공 산업에서 원치 않는 많은 양이 매년 매립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착안하여 한 대학생이 독창적인 플라스틱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영국 대학 졸업생은 생선 비늘과 가죽으로 만든 일회용 가방으로 영국 제임스 다이슨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독창적 대안은 생선 내장을 활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효율적인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생선 폐기물을 사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의 퇴비화 가능한 대안을 만들었습니다. MarinaTex라고 하는 반투명 물질은 물고기 비늘과 피부로 만들어지며, 음식 쓰레기통에서 약 4-6 주 내에 분해되는 물질입니다. MarinaTex는 유연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일회용 비닐 봉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밀도 폴리에틸렌 (LDPE)보다 높은 인장 강도를 보여줍니다.
      이 물질은 힘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를 생산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정용 퇴비에 적합하며 독소를 누출하지 않아 자체 폐기물 관리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어업의 부산물을 사용함으로써 폐기물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https://www.seafoodnews.com/SearchStory/5m4ISKgEDw5Uc8llkdCCsPMPjAH2rAKvXtzQHyT—GQqCdtN4XvmSLQ==/1152622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10/01/bio-plastic-made-from-fish-scales-wins-uk-james-dyson-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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