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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1-27 09:51:47/ 조회수 1070
    • 미국 FDA, 식품 날짜 표기 방식의 표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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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조사 및 판매사들의 자발성에 맡기는 식품 날짜 표기
      미국에서 식품 표기 날짜는 크게 ‘공개 날짜’와 ‘비공개 날짜’로 구분됩니다.
      · 공개 날짜 : 식품에 표기된 실제의 달력 날짜로, 해당 식품의 품질이 언제까지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지 유통·판매사와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 비공개 날짜 : 문자와 숫자가 조합된 코드로 제조사가 식품 생산 정보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

      이 공개 날짜와 관련해서, 미국 농무부(USDA) 산하의 식품안전검사국(FSIS)에 의하면 영아용 조제분유를 제외하고 별도의 식품 날짜 표기 규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 다양한 날짜 표기 방식 혼용으로 소비자들의 혼란 초래
      이처럼 식품의 수명과 판매기한에 있어 다양한 의미를 지닌 날짜 표기 방식이 혼용되면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뉴스 표 참고)

      ◎ FDA, 식품 날짜 표기 방식의 표준화 권장
      최근 미국 FDA는 이와 같은 소비자의 혼란과 식품 낭비를 줄이고자 식품 날짜 표기 방식의 표준화를 권장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식품안전검사국(FSIS)에서는 ‘Best if Used By’, 즉 품질유지기한을 뜻하는 표기 방식을 권고하는 가운데, FDA도 이 표현이 소비자에게 의도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통일하여 사용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FDA의 또 다른 표준화 추진 이유, 식품 낭비의 심각성
      이외에도 FDA가 식품 날짜 표기 방식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로 미국 내 식품 낭비의 심각성을 들 수 있습니다.

      FDA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 버려지는 식품은 매년 1,610억 달러 규모로 전체 식품 중 1/3 가량이며, 이 식품 폐기물의 약 20%가 식품 날짜 표기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올바르게 보관했다면? 품질과 상태를 확인 후 섭취해도 OK
      추가적으로 FDA는 대부분 식품에 표기된 공개 날짜는 대부분 제품의 ‘안전성’이 아니라 ‘품질’과 관련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Best if Used By’ 날짜가 지났더라도 소비자가 적절한 방식으로 올바르게 보관했을 경우에는 섭취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식품을 폐기하는 대신 품질과 상태를 확인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 식품 날짜 표기 통일 시 소비자 혼란 및 식품 폐기물 감소 기대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식품 낭비를 줄이려는 이러한 FDA의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번 FDA의 발표 이후 미국 식품 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혼란 및 식품 낭비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어 향후 이에 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對미 수산식품 수출업계도 식품 날짜 표기 방식과 관련된 변동사항을 철저히 확인하여 준수하고, FDA의 권고사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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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kfishinfo.co.kr/kor/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수출정보포털 #FDA #식품날짜표기방식 #표준화_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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