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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3-27 14:03:20/ 조회수 1132
    • 일본, 미에(三重)지역 김양식 기록적인 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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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에현지역의 김양식이 흉작으로 이번 시즌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이하로 떨어졌다. 흉작은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꿈의 김’으로 불리는 최고급 품질의 김 생산량이 거의 전멸에 가까웠다.
      김양식을 40년이나 해 온 지역의 양식어업인에 따르면, 이번 시기만큼 김양식이 안되었던 때는 처음이며, 자신은 벌써 1월초에 김양식을 포기했다고 한다. 금년에는 황백화 현상도 두드러져 일부 생산된 김도 상품화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은 단맛과 향기가 좋아 1장(21×19㎝)당 경매가격은 170엔, 165엔으로 2년 연속 국내에서 최고 가격에 거래된 바가 있다. 하지만 이번 어기에는 김 수확을 거의 포기하였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M3167CDM31OIPE02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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