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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3-29 16:20:27/ 조회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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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계적인 양식 브랜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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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양식수산물을 비롯한 수산식품 생산업체들은 국제 및 국내 시장을 겨냥한 원산지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브라질의 산업 무역 기구인 Pexe BR은 양식수산물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 초점맞춘 브랜드를 기획하였으며, 4월 중 업계와 정부, 소비자에게 공식적으로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8년 브라질의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산업계의 잇단 난제에도 불구하고 722,560톤으로 4.5% 증가하였다. 이 성장세에 큰 영향을 준 품목은 틸라피아(Tilapia)로 2018년 생산량은 400,280톤을 기록하며 양식수산물 생산량의 55.4%를 차지하였으며, 전년 대비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에는 탐바키(tambaqui)와 핀다도(pintado), 피라루쿠(pirarucu) 등 토종 수산물 생산량이 최대 5%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https://www.intrafish.com/aquaculture/1738488/brazil-plans-worldwide-aquaculture-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