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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9-30 09:08:48/ 조회수 1423
    • 지중해의 민간 레저보트, 매우 높은 외래종 확산 가능성을 보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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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한 레저보트의 71%에서 외래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50% 이상의 외래종은 보트가 정박한 정박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종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새로운 정박지를 여행한 보트들은 해양부착생물(biofouling)을 통해 외래종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트에서 생물종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은 사다리나 프로펠러 같은 보트의 틈새구역이며, 비록 많은 보트에서 눈으로 보이는 해양부착생물은 작은 부분이지만, 이러한 곳에서 최대 11종의 외래종이 서식할 수 있다.

      현재 지중해에서는 해양부착생물은 제대로 규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지중해에서의 외래종의 확산에 주요한 요인이 생물부착인 점을 고려할 때 생물부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강조하며, 국제적으로는 IMO가 생물부착에 대한 규제를 검토 중에 있다.

      자료: ScienceDaily, 2019.9.25.일자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9/19092507572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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