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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6-27 11:27:58/ 조회수 692
    • “중국,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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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올해 5월까지 3,490만 톤의 천연가스를 수입하여 3,450만 톤을 수입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평양 해역의 액화플랜트(liquefaction plant) 개발자들에게는 호기가 될 전망이다.
      중국은 현재 천연가스 수입량의 절반가량을 LNG선을 통한 해상운송을 통해 공급받고 있으며, 천연가스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천만 톤에 그쳤던 수입량은 작년 3,800만 톤으로 증가하여 일본에 이어 세계 2위 수입국이 되었으며 최근 2년 동안 천만 톤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수입량의 일부는 미국으로부터 수입되어 있으며, 이에 미국은 작년 중국 LNG 수요의 4%를 공급하며 대(對)중국 5번째로 큰 천연가스 수출국이 되었다. 이에 미-중 간 무역 전쟁의 징후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 물품에 부과하는 보복관세 목록에서 LNG를 제외하였다.
      한편 중국은 화석연료로부터 천연가스로 대 전환을 시작하였으며, 중국 국가 개발 및 개혁 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까지 중국경제의 15%를 천연가스 발전으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china-becomes-world-s-biggest-natural-gas-importer#gs.0uyY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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