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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5-31 16:28:48/ 조회수 1073
    • 일본, 수입수산물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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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생노동성은 여름철을 앞두고 수입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일부 수입수산물(양식넙치, 피조개, 새조개, 성게 등)을 대상으로 검역 모니터링 검사 강화하기로 하였음.
      품목별 무작위 검사 비율은 넙치는 각 사업자의 수입 신고건수 중 20%에서 40%, 패류와 성게는 10%에서 20%로 높일 예정이며, 향후의 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검사 비율을 추가로 인상하거나, 전량 검사하는 방법도 검토 중에 있음.
      후생노동성은 검사 비율을 높이는 사유에 대해 넙치 쿠도아로 인한 식중독, 성게 및 패류에 의한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방지 등 수입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2019년도 수입 식품 모니터링 계획」 의 개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양식넙치는 대부분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 한국산만 대상이 되는데, 일부 보도에서 한국의 수산물 수입 규제를 둘러싼 WTO의 패소에 대한 조치라는 지적이 있으나, 정부는 이를 부정하고 있는 실정임.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1473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6/03/japan-to-step-up-inspections-of-south-korean-seafood/

      https://www.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monthyear=&day=30&id=103074&l=e&special=0&nd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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