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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4-30 21:25:20/ 조회수 831
    • 페루 첫 번째 엔초비 생산 쿼터 18%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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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생산부는 2018년 엔초비 시즌이 4월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총 330만 톤의 쿼터(TAC)를 할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 280만 톤 대비 18%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페루 정부는 1월 두 번째 엔초비 생산 시즌 쿼터의 45%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페루 생산업체 관계자는 어분과 어유 생산을 위한 멸치 어획이 증가함에 따라 2018년 전체 어획량이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페루의 수산물은 생산량은 77만 7천 톤으로 2017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페루의 수산물 생산이 오징어, 멸치(엔초비)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에 있어서는 일정부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오징어 등 주요 경쟁품 중심으로 페루 생산 동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467705/peru-bumps-up-quota-18-percent-for-first-anchovy-season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447670/perus-fishing-sector-to-grow-38-percent-in-2018-on-higher-anchovy-la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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