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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10-30 16:49:35/ 조회수 2013
    • 남방참다랑어 보존위원회(CCSBT) 제26회 연차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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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남방참다랑어 보존위원회(CCSBT) 제26회 연차회의가 개최되어 남방참다랑어의 자원관리조치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방참다랑어 보존위원회(CCSBT: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Southern Bluefin Tuna)는 남방참다랑어의 보존 및 최적이용을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된 지역어업관리기관이다. 동 위원회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EU 및 대만이 참가하여 매년 개최되는데 TAC 및 어획할당량 등의 자원관리조치가 논의․결정된다. 이번 위원회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남방참다랑어의 자원관리
      - 남방참다랑어 자원상태에 따라 TAC를 자동으로 산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합의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이후 TAC(안) 산출에 사용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연차회의에서 TAC가 결정된다.
      - 2017년의 제24회 연차회의에서 2018년부터 2020년의 매년 남방참다랑어의 TAC 및 할당량은 아래와 합의했으며, 2020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일본 6,165톤, 호주 6,165톤, 한국 1,240.5톤, 대만 1,240.5톤, 뉴질랜드 1,088톤, 인도네시아 1,002톤, 남아프리카공화국 423톤, EU 11톤, 필리핀 0톤, 조사할당 6톤으로 총 TAC는 17,647톤이다.
      2) 2018년 어기의 각국의 자원관리 조치 상황을 검토했는데, 비준수한 국가는 없었다.
      3) 다음 연차회의는 2020년 10월 일본(삿포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www.jfa.maff.go.jp/j/press/kokusai/191018_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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