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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10-30 19:17:19/ 조회수 1090
    • 일본 수산자원 보호, 어업인 남획 방지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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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실뱀장어 채포 부진과 작년 꽁치 어획 부진 등으로 수산자원 남획 및 고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자원 고갈과 고령화에 따른 일본 어업 쇠퇴도 계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음
      - 유럽은 개별할당제도(IQ)를 통해 어업이 성장하고 있는데, IQ제도는 개별어업자에 일정한 어획량이 보장되기 때문에 '올림픽방식'에 비해 남획을 제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일본의 니가타현에서도 자원회복을 위해 2011년에 IQ제도를 새우어업에 도입하였음
      - 그런데 IQ제도를 도입하면서 해당 현의 새우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음
      - 이는 IQ제도가 도입되면서 금어기였던 여름철 조업이 가능해져, 새우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여름에 조업이 집중되었기 때문임
      - 니가타현의 새우 자원 회복은 중장기적인 과제로, IQ제도가 도입된지 8년밖에 흐르지 않은 현재 자원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그러나 니가타현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자원평가에서 새우 자원량은 고위 수준에서 증가추세로 예측되고 있음

      https://www.nikkei.com/article/DGXKZO36587200X11C18A0K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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