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2-22 08:50:00/ 조회수 3275
    • 러시아 정부, 공격적인 수산물 육성·수출 정책 시행 계획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러시아 정부가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높은 수산물의 수출 증대를 위한 공격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수산청(Rosrybolostvo)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가 주력하고 있는 냉동, 필레트 등 원물 형태 비중을 현재 85%에서 2024년까지 45%까지 끌어내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수산가공품에 대해서는 육성정책을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수산청 대변인 Kesniya Timakova는 “현재 수출되는 수산가공품 물량을 약 4.5배 더 증가시켜, 전체 수산물 수출의 50% 비중까지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Intrafish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국내로 유통되는 수산물 수급에는 문제없이 처리하겠다는 것이 수산청의 방침입니다.
      2018년, 러시아 수산청은 국가 투자 할당 프로그램(the State investment quota program)을 발표했으며, 수산가공품 생산 공장을 극동 지역 중심으로 20개 더 설립하고 33개 어선단을 추가 구성하는 것까지 결정된 상황입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59121/russia-planning-aggressive-expansion-of-value-added-exports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