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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9-19 13:23:00/ 조회수 868
    • 대한항공 칸사이-인천 간 화물편 증설. 여객편 축소로 인한 대체운항으로 한일 해상 컨 물량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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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은 9월 20일부터 칸사이 국제공항-인천공항 간 화물 임시편을 운항합니다.

      대한항공은 한·일 관계 약화로 여객편 일본 노선을 축소하고 있는데, 현행 정기화물편으로 이를 대체하여 오사카 칸사이(関西)-인천 간 화물편을 주 5편 체제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이러한 조치는 당장 한일항로 기존 고객의 화물 수요를 일부 cover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년 기준 한일항로 컨테이너 총 물동량은 192만 4,500TEU로, 완제품 운송에 특화된 항공 운송이 이를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착 여객편의 감편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발 칸사이착의 경우 9월 16일부터 제주발은 11월 2일부터 전편 운항을 중단하는 운휴(運休)에 들어가고, 인천공항발은 주 14회에서 7편으로 대폭 감편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이준부(李俊夫) 일본 지역 본부 화물총괄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선박에서 항공으로의 화물 흡수량이 기대치 보다 높을 경우 10월 이후 정기편으로 편성해 운항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하면서, 칸사이-인천 간 주 5편 체제를 지속할 의향이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일 관계 악화에 수반하는 여객 수요 축소로 항공기 내 space의 소석률이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감소한 스페이스 분의 capacity(화물 스페이스)를 보완할 목적으로 이번 임시편의 운항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준부 본부장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현재 도쿄 나리타 발착편에 대해서도 일부 운항편을 기존 여객편에서 항공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인천항 발착 기존 한일항로 해상운송 컨테이너 물량 일부가 항공운송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여객 감소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전체적인 수급을 보면서 노선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2225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9월 19일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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