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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17:02:49/ 조회수 463
    • 머스크라인 등 유럽 주요 선사 6월 27일 사이버 공격 피습 / 일부 화물 선적 지연 등 피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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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라인 등 유럽 주요 선사 6월 27일 사이버 공격 피습 / 일부 화물 선적 지연 등 피해 확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피해가 확산된 사이버 공격은 발생 2일이 6월 29일까지도 해운·물류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가장 크게 피해를 받은 정기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은 시스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머스크와 제휴하여 "2M"을 구성하고 있는 스위스 선사 MSC는 지원을 표명하고 얼라이언스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크 라인은 28일 오후, “당사는 시스템 복구에 노력하는 동시에 국가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금번 발생한 사이버 범죄 수사에 대처하고 있다”고 공표했다.

      금번 사이버 테러로 인해 화주들은 예약시 머스크가 운영 중인 해운 예약 포털 사이트인 "INTTRA"에서 기존대로 입력은 가능하지만, 머스크가 입력된 부킹내역을 실제로 수리하고 고객에게 답장하는 부분에 에러가 발생하면서 평소 대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사이버 테러로 인해 우려되는 것은 일부 화물의 선적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고객 데이터 유실 등 사태 장기화에 따른 화물 체류 문제이다.

      2M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머스크 라인과 공동 운항 체제를 구축한 MSC도 이날 고객 데이터 공유 등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실제 머스크 라인 측은 29일 오전부터 현재 어느 컨테이너, BL(선하증권)에 영향이 있는지 확인 중에 있으며 금번 사이버 테러로 인해 운송 지연이 불가피한 화물에 해당하는 화주들에 순차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있다.

      화주들은 머스크 선적 분에 대해 타선사로 부킹을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컨테이너 기간 항로의 특성상 이미 타선사들은 예약이 차 있어 운송 의뢰가 불가능한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등 제조업 제품 중 반드시 도착되어야 하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화물들은 항공의 긴급 수송 수요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머스크 라인 담당자는 "고객의 화물 적시성 준수를 위해 항공업계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비상시에는 머스크 라인의 비용 부담으로 항공운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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