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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6-03 08:31:35/ 조회수 1028
    • ■ 밴쿠버항, 주요 컨테이너터미널(CT) 파업 돌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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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캐나다 서안항만노동조합인 캐나다 ILW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은 현지 시간 5월 27일 오전 7시부터 밴쿠버항의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CT)에서 파업에 돌입한다고 사용자측에 통보.
      - 캐나다 ILWU는 23일자에서 사용자 측 단체인 BCMEA(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해사고용자협회)와의 파업 72시간 전 통보를 실시한 이후 노사 간 협상이 이어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
      - 캐나다 서안항만에서는 2000년 이후 심각한 노동 쟁의는 발생하지 않아 파업과 되면 해상공급망에 미치는 악영향이 불가피한 실정임.
      - 파업의 대상은 밴쿠버항 중의 터미널 오퍼레이터인글로벌·컨테이너 터미널(GCT)가 운영하는 델타포트와 밴텀의 2터미널.
      - 파업을 하는 것은 캐나다 ILWU산하의 항만 인부 조합 조합원 2000명.이 항의 프레이저 서레이 터미널이나 프린슬파트 터미널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음. 다만 델타포트와 밴텀의 2터미널에서 밴쿠버항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 영향은 큼.
      - 캐나다 ILWU산하의 항만인력조합과 직장 조합은 2018년 2월부터 BCMEA와 노동협약개정협상을 진행 중이며, 2018년 3월 말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지금까지는 별다른 어려움이 협상이 이뤄졌음. 그러나 올해 1월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노동부신에 의한 조정을 신청하여 조정 작업이 진행되어 왔지만, 그것도 좋지 않게 끝난 것으로 조합측은 파업권을 확정하고 5월 23일에 파업 72시간 사전 통고하였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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