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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5-31 17:53:00/ 조회수 999
    • 밴쿠버항, 전체 터미널을 대상으로 직장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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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캐나다 서안항만 사용자측 단체인 BCMEA(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사고용자협회)는 현지 시간 28일 5월 30일 오전 8시부터 밴쿠버항을 직장 폐쇄하겠다고 통보, 폐쇄 대상은 밴쿠버 항만의 컨테이너 터미널뿐만 아니라 곡물 등 벌크화물도 포함한 모든 터미널이 포함, 노사협상 재개 징후는 있지만 사태 타개의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음.
      - 30일부터 밴쿠버 항의 폐쇄계획에 따른 캐나다 태평양 철도(CP)와 캐나다 내셔널 철도(CN)은 각각 동항 수출 화물의 인수를 정지할 것으로 알려졌음
      - 현시점에서는 BCMEA와 캐나다 서안항만의 노동조합인 캐나다 ILW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에 의한 노사 교섭 재개의 발표는 나와 있지 않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BCMEA는 현지 시간 29일 낮에 캐나다 ILWU와 만날 것으로 전해졌음
      ◯ 밴쿠버항에서는 1999년에도 직장폐쇄가 이뤄졌으며 당시에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약 1주 정도 폐쇄되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2019年5月30日 デイリー版1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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