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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7-31 22:20:01/ 조회수 863
- 싸이버 공격 이후 정상을 회복한 COSCO
- 사이버 공격이 있은 후, COSCO Shipping Lines는 미주 지역의 네트워크가 완전히 복구되었음을 알렸다. 전화, 전자 메일 및 전자 데이터 교환을 포함한 모든 통신 채널이 복원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서비스 응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증가된 서비스 요청은 이번 주 안에 정상적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는 롱비치 항의 COSCO 터미널에 있는 고객 서비스 플랫폼이 해커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고객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고장은 미 대륙 전역의 사무실에 영향을 미쳤다. 영향을 받은 지역은 미국, 캐나다, 파나마,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칠레, 우루과이였다. 그러나 선박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항해를 지속했다. Naval Dome의 CEO인 Itai Sela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OSCO가 사전 예방 조치로 연결을 중단하는 동안, 선박이 섬과 같이 육상과 떨어져 있는 자체적인 유닛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선박은 해안 및 선박 운영은 사이버 연결되어있다고 말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57916/cosco-shipping-lines-back-to-normal-after-cyber-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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